[뉴스투데이 E] DB손해보험, ‘사랑의 연탄나르기’ 봉사…연탄 5000장 후원

송은호 입력 : 2019.01.14 10:32 ㅣ 수정 : 2019.01.14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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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일 사랑의 연탄 나르기 봉사를 진행한 DB손해보험 프로미 봉사단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제공=DB손해보험]

 

[뉴스투데이 E]의 E는 Economy(경제)를 뜻합니다. <편집자주>


[뉴스투데이=송은호 기자] DB손해보험이 추운 겨울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나섰다.

 

DB손해보험은 지난 12일 상계동에 거주하는 영세독거노인 및 가정형편이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의 연탄 5000장을 후원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DB손해보험 100여명의 임직원들로 구성된 ‘프로미 봉사단원’은 5000장의 연탄을 직접 배달하며 봉사의 의미를 몸소 체험했다.

 

행사에 참석한 인사팀 심재철 팀장은 “겨울철 한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 위해 임직원들과 함께 사랑의 연탄 나르기 행사에 참가했다”면서 소감을 밝혔다.

 

사랑의 연탄 나르기 행사 역시 매년 실시하는 DB손해보험의 사회공헌활동으로, 사회복지법인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 운동본부’와 함께 진행한다.

 

한편, DB손해보험은 지난 2006년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프로미봉사단을 출범하고 사회복지시설 무상 안전점검, 다문화가정 지원 등 전사적인 차원에서 체계적인 사랑 나눔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

특히 사랑 나눔에 필요한 재원은 임직원들이 매달 급여에서 기부하는 금액과 함께 회사가 두배로 출연해 조성한 ‘프로미하트 펀드’를 활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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