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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박혜원 기자] 현대백화점그룹 계열의 토탈 홈케어기업 현대렌탈케어가 ‘현대큐밍 매트리스’ 렌탈 서비스 상품을 선보인다.
현대큐밍 매트리스는 탑퍼(매트리스 최상단 부분) 윗면과 아랫면을 각각 다르게 제작한 ‘투 인 원(2 in 1) 탑퍼’를 적용해 고객의 기호에 따라 탑퍼를 뒤집어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렌탈상품은 고급형 2종과 일반형 3종으로 구성됐다. 매트리스 제품의 경우 크기에 따라 월 2만 8900원부터 4만 9900원에 렌탈할 수 있다. 매트리스와 프레임 세트형의 경우 월 3만 7100원부터 6만 1600원 범위다.
의무 이용 기간은 6년이며, 6개월마다 매트리스 전문 케어 엔지니어인 ‘큐밍 닥터’의 9단계 홈 케어 서비스가 제공된다. 이밖에 일반형 상품은 36개월 주기로, 고급형 상품은 18개월 주기로 탑퍼 커버 교체 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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