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E] 롯데리아 ‘오징어버거’ 재출시 통했다..'라이스버거'도 재출시 결정

강이슬 기자 입력 : 2019.10.10 10:07 ㅣ 수정 : 2019.10.10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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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롯데리아]

 

[뉴스투데이 E]의 E는 Economy(경제·생활경제)를 뜻합니다. <편집자주>


[뉴스투데이=강이슬 기자] 롯데리아의 창립 40주년 기념 '레전드 버거' 오징어버거가 출시 20일 만에 250만개 판매 돌파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에 돌아온 2019년 버전의 오징어버거는 탱글탱글한 오징어 살 패티와 혀 끝부터 전해지는 중독성 강한 매운 맛이 특징이다. 특히 ‘레전드버거’ 투표에서 당당히 1위를 차지하며 재출시 된 제품이다. 지난 달 20일에 출시되자마자 온라인 SNS에서 시식후기 열풍이 불면서 일일 판매량 10만개 이상 판매되며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롯데리아는 오징어버거의 인기에 힘입어 ‘레전드버거’ 투표에서 아쉽게 2위를 차지한 라이스버거도 재 출시할 계획이다. 투표 당시에도 65만여 표를 받으며 고객들의 성원을 받았던 라이스버거는 현재까지도 꾸준히 재 출시 요청이 쇄도해 11월에 한정 판매하기로 결정했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지난 40년 동안 출시된 수 많은 버거 중에 고객님들이 직접 선택해주신 추억의 오징어버거에 대해 많은 사랑을 주신 점 감사하다”며 “또한 고객님들의 뜨거운 성원에 응답하기 위해 라이스버거도 새로운 버전으로 준비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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