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E] DB금투, 신규 및 ISA 고객 대상 파생결합사채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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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김진솔 기자] DB금융투자는 오는 29일까지 올해 최초로 계좌를 개설하는 신규고객과 DB금융투자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기존고객을 대상으로 기타파생결합사채(DLB)와 주가연계파생결합사채(ELB)를 판매한다고 22일 밝혔다.
먼저 양도성예금증서(CD) 91일물 최종호가수익률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마이 퍼스트 DB DLB 제33회'는 3개월 만기 상품으로 ISA 기존고객은 올해 특판 DLB·ELB나 파생결합증권(DLS)에 청약한 적이 없어야 가능할 수 있다.
해당 상품은 만기평가가격이 10% 이상이면 세전 연 2.71%의 수익이 지급되고, 10% 미만인 경우에도 세전 연 2.7%의 수익이 주어진다.
KOSPI20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DB 세이프 제509회 ELB'는 1년 만기 상품으로 평가기간 동안 KOSPI200 지수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115%를 초과해 상승한 적이 없으며 기초자산의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100% 초과 115% 이하인 경우에는 최대 5%의 수익이 지급된다.
또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115%를 초과해 상승한 적이 있거나 만기평가가격이 100% 이하인 경우에는 2%의 수익이 지급된다.
ISA 기존고객은 조건 없이 가입이 가능하다.
이번 파생결합사채들은 원금지급형 상품으로 최소 1000만원 이상 100만원 단위로 청약이 가능하다.
이밖에 DB금투는 KOSPI200레버리지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DB 해피플러스 주가연계파생결합증권(ELS) 제2131회'도 함께 판매한다.
상품 청약은 DB금투 전 영업점, 홈페이지, 모바일앱에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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