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일 모델들이 서울 서초구 농협유통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최저가 PB상품 '광천하나로김'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제공=농협유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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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강이슬 기자] 농식품 전문매장 농협 하나로마트를 운영하고 있는 농협유통(대표이사 나병만)은 새해를 맞이하여 대한민국 최저가 하나가득(농협유통 하나로마트 PB 브랜드) 조미도시락 광천하나로김을 출시했다.

이번 신상품은 고객들이 선호하는 유명 산지 브랜드와 협력하여 소비자들이 가장 많이 찾는 규격(4g*20봉)으로 생산했다. 가격은 1묶음(4g*20봉)에 3650원이다. 농협유통 측은 유통마진을 줄이고 물류비와 포장디자인을 간소화해 가격을 줄였다고 소개했다.

김은 서해안 청정지역에서 1~3월 사이 채취 후 영하 18°C 이하 최적의 온도로 보관하여 일년 내내 햇김 그대로의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소비자들이 안심하며 드실 수 있도록 HACCP(위해요소중점관리) 인증 업체에서 금속탐지기와 이물 선별기를 통해 상품 안전성을 높였다.

‘하나가득 조미도시락 광천하나로김’을 구매할 수 있는 곳은 양재점, 창동점, 성남점을 비롯한 농협농수산물유통센터와 하나로마트이다.

농협유통 관계자는 “하나가득 광천하나로김은 소비자 물가 안정을 위해 기획한 상품”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하고 좋은 상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