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 갤럭시 S20(왼쪽), S20 울트라 제품 이미지[사진제공=삼성전자]

[뉴스투데이 E]의 E는 Economy(경제·생활경제)를 뜻합니다. <편집자 주>

[뉴스투데이=오세은 기자] 삼성전자가 20일부터 오는 26일까지 ‘갤럭시S20’ 시리즈 사전 판매를 진행한다. 국내 공식 출시는 다음 달 6일이다.

갤럭시S20은 내장 메모리 128GB로, 색상은 코스믹 그레이, 클라우드 블루, 클라우드 화이트, 클라우드 핑크 색상으로 출시된다. 출시가격은 124만8500원이다.

갤럭시S20 플러스와 S20 울트라는 내장 메모리 258GB로 출시된다.

S20 플러스는 코스믹 그레이, 클라우드 블루, 클라우드 화이트, 아우라 블루, 아우라 레드 색상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135만3000원이다.

S20 울트라는, 코스믹 그레이, 코스믹 블랙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159만5000원이다.

S20 사전 구매 고객은 정식 출시 전에 제품 수령이 가능하며, 오는 27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개통도 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사전 예약 구매후 3월 5일까지 개통을 완료한 이들에게 AI 홈 스피커 ‘갤럭시 홈 미니’ 혹은 스마트폰에서 메모를 출력할 수 있는 ‘네모닉 미니’를 제공한다. 또한, 디스플레이 파손 교체 비용의 50%(1년 1회 한정)를 지원해주는 보험 서비스도 삼성전자가 제공한다.

S20 시리즈는 이동통신 3사와 자급제 모델 모두 예약 가능하며, 전국 디지털프라자와 각 이동통신사 오프라인 매장을 비롯해 삼성전자 홈페이지 등에서 예약할 수 있다. 사전 판매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삼성전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