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카드뉴스] 매장 판매원 대량실업, 갈 곳은 ‘배달의민족’? 걸림돌은 ‘남녀차이’

박혜원 기자 입력 : 2020.02.27 10:46 ㅣ 수정 : 2020.02.27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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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박혜원 기자, 그래픽 : 가연주] ‘배달서비스’가 성장하면서 전통적으로 유통업계 일자리 대부분을 견인해왔던 오프라인 매장 ‘판매원’은 빠르게 감소하고, 대신 ‘배달기사’ 부문의 일자리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매장 판매원들의 대량 실업을 의미하기도 한다. 매장 판매원들이 배달기사로 전환을 하면 되지 않느냐는 의견이 있지만 쉽지 않다. 배달기사는 고강도 육체노동이 필요한 업무로 남성이 많이 종사하는데, 매장 판매원들은 대부분 여성이기 때문이다.

자세한 내용을 영상 속에서 알아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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