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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강이슬 기자]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이 첫 단계 에센스로 인기있는 ‘후 비첩 순환 에센스’를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성분과 패키지로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업그레이드 출시된 ‘비첩 순환 에센스’는 왕실효모 성분을 더한 ‘공진비단 배양액’과 ‘연꽃’ 성분을 적용했다. 피부에 건강한 생기를 올려주고 맑고 청아한 피부로 가꿔준다. 특히 연꽃 성분은 외부 환경으로부터 자극 받은 피부를 진정시키는 성분이다.

용기도 밝아졌다. 투명한 아름다움을 선사하는 제품의 특징처럼 용기도 한층 더 밝은 컬러를 적용했다. 또한, 아름다운 곡선미를 디자인에 담았다. 가격은 9만8000원대(90ml)다.

후 마케팅 담당자는 “건강하고 맑은 ‘피부 빛’은 탄탄한 피부 바탕에서 시작된다”며 “하루의 피부를 시작하는 스킨케어 첫 단계 에센스인 ‘비첩 순환 에센스’는 순환과 진정으로 피부의 기본기를 다지고 생기 있는 피부빛을 깨워 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