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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 사외이사에 여성이 거의 없는 까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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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혜림
입력 : 2020.04.06 14:32 ㅣ 수정 : 2020.04.06 14:50

 

[글 : 윤혜림 기자, 그래픽 : 가연주] 국내 증권사들이 주주총회를 통해 교수나 금융업계 출신의 ‘전문가’를 대거 사외이사로 선임했다. 불안한 금융시장에서 사업 다변화를 추진하기 위해선 경영진의 잘못된 경영 판단을 지적·조언하는 사외이사의 전문성이 필요해졌기 때문이다.

 

하지만 전체 임원들 가운데 여성은 여전히 소수인 것으로 나타났다. 게다가 여성 사외이사의 분야도 리테일에 집중된 터라 여성들에게 여전히 ‘유리천장’이 존재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왜 증권사 사외이사에는 여성이 적은 걸까? 자세한 내용을 영상 속에서 알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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