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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강지현 기자] D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김정남)이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해 ‘가족 사랑 우체통 가정의 달 카드 보내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5월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들에게 사랑하는 마음을 ‘가족사랑 우체통’을 통해 표현하자는 취지에서 기획된 것이다. 코로나19로 인해 떨어져있던 가족들에게 가족 사랑을 가깝게 전하자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이벤트는 DB손해보험 가족사랑 브랜드 사이트(https://www.dbins-promy.com)에 접속해서 참여할 수 있다. ‘가족사랑 우체통’ 메뉴에서 보내고 싶은 가족들에게 카카오톡, 페이스북, 이메일의 3가지 전송방법을 선택하고 마음에 드는 카드 이미지를 골라 감사한 마음을 작성하면 된다.
이번 5월에는 가정의 달 콘셉트와 코로나19 응원 메시지를 담은 카드 10종이 새롭게 추가되어 가족들에게 더욱 다채로운 디자인의 편지를 전할 수 있게 됐다.
참여를 통해 다양한 이벤트 경품을 받을 수도 있다. 로봇청소기 로보락 S6(1명)을 비롯해 가족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BBQ 황금올리브 반반+콜라 1.25L 세트(40명)와 달콤한 스타벅스 카페모카(200명)를 추첨을 통해 지급한다.
가족사랑 우체통 캠페인은 지난 7년간 진행되어 지금까지 약 11만명이 참여했다. 우체통 사연을 바탕으로 네이버 브랜드 웹툰 ‘가족사랑툰’이 연재되기도 했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가족사랑, 표현하는 만큼 가까워집니다’라는 캠페인 주제처럼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를 두었던 요즘, 가족사랑 우체통을 통해 가족사랑이 더 가까워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