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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김연주 기자] 맥도날드가 더운 여름을 맞이해 1등급 원유로 만든 디저트 ‘바나나콘’과 ‘바나나 오레오 맥플러리’를 출시한다.
‘바나나콘’은 부드럽고 깊은 맛의 1등급 원유와 입 안에서 달달하게 녹아 드는 진한 바나나 맛이 어우러진 아이스크림콘이다. 진한 초코 맛이 특징적인 초코콘, 1등급 원유의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아이스크림콘과 함께 신제품 바나나콘은 특별한 맛과 합리적인 가격을 찾는 고객들에게 많은 인기를 모을 것으로 예상된다.
‘바나나 오레오 맥플러리’는 우유 맛이 듬뿍 담긴 신선한 바나나 맛 아이스크림에 바삭한 오레오 쿠키가 가득 더해진 제품이다. 그간 맥도날드의 대표 디저트 메뉴 ‘맥플러리’는 오레오 맥플러리, 딸기 오레오 맥플러리, 초코 오레오 맥플러리 등 다양한 버전이 출시될 때마다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버거 뿐 아니라 스낵과 사이드, 맥플러리, 아이스크림, 칠러 등 다채로운 메뉴를 갖추고 있어 식사부터 디저트까지 모두 즐길 수 있다는 점이 남녀노소 모두 맥도날드를 찾아 주시는 이유 중 하나”라며 “신선한 1등급 원유로 만든 바나나콘과 바나나 오레오 맥플러리로 역대급 더위가 예상되는 올해 여름을 시원하고 달콤하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바나나콘의 가격은 700원, 바나나 오레오 맥플러리의 가격은 2500원이며 두 제품은 11월 4일까지 한정 판매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