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롯손보, 퍼마일 자동차보험 광고 ‘유튜브 400만뷰’ 돌파
[뉴스투데이 E]의 E는 Economy(경제·생활경제)를 뜻합니다. <편집자 주>편집자>
[뉴스투데이=강지현 기자] 캐롯손해보험은 퍼마일 자동차보험의 첫 광고 캠페인 ‘보험의 기준’ 두 편의 유튜브 조회수가 400만뷰를 돌파했다고 12일 밝혔다.
공개 열흘 만에 100만뷰를 돌파하며 보험사 광고로는 이례적인 높은 조회수로 주목을 받은 캐롯손보 ‘보험의 기준’ 캠페인은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조회수를 늘려가며 현재 407만뷰를 기록했다.
이와 같은 조회수는 2020년 출시된 자동차보험 광고 캠페인의 유튜브 조회수로는 최정상급 기록이다.
캐롯손보는 코믹하고 유쾌한 분위기와 개성 있는 캐릭터를 가진 배우 음문석의 열연, 그리고 2040 연령층의 미디어 활용 패턴에 맞춘 노출 전략이 주효했다고 분석했다.
아울러 캐롯은 최근 SNS를 통한 커뮤니케이션도 강화하고 있다. 2040고객을 타겟으로 해 직장인의 일상을 담은 인스타툰 연재를 시작했다.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에피소드와 이해하기 쉬운 보험이야기를 웹툰에 녹였다.
캐롯손해보험 관계자는 “유튜브 400만뷰는 아직 인지도를 쌓아가고 있는 신설 보험사로는 쉽지 않은 도전이기에 더욱 뜻깊다”며 오랫동안 기존의 자동차보험에 익숙해진 고객들을 대상으로 퍼마일 자동차 보험의 ‘탄 만큼만 매월 후불로 내는’ 상품 특성을 제대로 전달하는 캠페인을 지속 진행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