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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김연주 기자] 빙그레가 프랑스산 프리미엄 치즈 브랜드 래핑카우를 사용한 가공유 신제품 ‘래핑카우 우유 플레인’을 출시했다.

빙그레는 래핑카우를 사용한 신제품 '래핑카우 우유 플레인'을 29일부터 G마켓에서 판매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빙그레가 출시한 ‘래핑카우 우유 플레인’은 제품에 래핑카우를 직접 첨가했다. 또한 제품 한 개당 래핑카우 2조각에 해당하는 칼슘을 함유했고, 멸균팩으로 제작되어 보관 및 휴대가 용이하다.

'래핑카우 우유 플레인' 판매 시작과 함께 구매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모션과 이벤트도 진행되며, 추후 11번가 등 온라인몰을 시작으로 판매처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빙그레 마케팅 담당자는 “래핑카우 우유 플레인은 세계 최초로 프리미엄 치즈 브랜드 래핑카우를 활용한 가공유 제품”이라며 “래핑카우의 고칼슘과 우유의 영양을 한번에 섭취할 수 있는 건강한 브랜드로 자리매김 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