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킴벌리 ‘라네이처’, 29CM 입점…유기농 생리대·기획전 선보여
[뉴스투데이=황경숙 기자] 유한킴벌리가 자사 친자연 생리대 ‘라네이처’를 온라인 셀렉트샵 29CM에 입점했다.
라네이처는 유기농, 천연소재의 안심감에 환경까지 생각하는 소비자를 위한 제품이다. OCS 100 유기농 인증, 에코서트 친환경섬유 인증, OK Biobased 유럽 에코 인증(최고등급), 더마테스트 피부자극테스트 엑설런트 등급 등을 통해 세계적 제품력을 입증 받았으며, 100% 유기농 순면커버와 천연흡수소재, 생분해 방수층을 적용하는 등 유기농, 친환경 소재에 대한 한국 여성의 기대를 앞서 실현시켰다.
유기농, 천연 소재 제품에 대한 높아진 눈높이를 고려해 생리대 핵심 품질인 흡수력과 샘방지에서도 획기적인 발전을 이뤘다. 강화된 흡수구조를 적용한 맥시슬림 중형의 경우 기존 울트라슬림 중형 대비 흡수속도는 3배, 흡수량은 40%나 향상(자사 테스트 기준)되었으며, 특화된 안심 지퍼백으로 보다 위생적으로 보관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라네이처의 29CM 입점을 기념하여 론칭 기획전도 진행된다. 기획전은 7월 7일까지 열리며, 다양한 구매혜택도 제공된다. 제품 구성에 따라 최대 49%까지 할인 받을 수 있으며, 구매자 전원에게 사은품이 증정된다. 더불어 3만원 이상 구매 시 라네이처 파우치를 증정하고, 포토후기 중 10명을 추첨하여 록시땅 샤워세트를 증정한다.
라 네이처 담당자는 “유기농, 친자연 소재를 선호하는 소비자를 위해 개발된 라네이처 생리대는 소재뿐 아니라 사용자가 중요시하는 흡수력과 샘 방지, 피부 자극 등에도 많은 연구가 투여된 제품이다. 이번 29CM 입점을 통해 보다 폭 넓은 고객과 만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더 좋은 제품을 제공해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국내 유기농, 친자연 생리대 시장 규모는 업계 추정 전체 시장의 약 30%를 차지할 정도로 급성장하며 빠르게 대중화되고 있다. 유한킴벌리는 라네이처를 비롯, 좋은느낌 유기농순면커버, 화이트 에코프레시 등 유기농, 친자연 라인업으로 국내 시장을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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