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E] 네시삼십삼분, '복싱스타' 2주년 기념 대규모 업데이트 실시

임은빈 입력 : 2020.07.03 12:15

이벤트 모드·스토리 모드 등 신규 게임 콘텐츠 추가 / 9일까지 신규 오메가 상자 출석 이벤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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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E]의 E는 Economy(경제, 생활경제)를 뜻합니다. <편집자 주>

 
▲ [사진제공=네시삼십삼분]
 

[뉴스투데이=임은빈 기자] 네시삼십삼분(대표 한성진)은 글로벌 서비스 중인 모바일 스포츠 게임 ‘복싱스타’의 서비스 2주년을 맞아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 및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먼저 이벤트 모드가 추가됐다. 이벤트 모드란 특정 기간에만 참여 가능한 이벤트 형식의 경기로, 어퍼컷·잽·훅만 사용하기 등 기존 게임 방식과 차별화된 규칙과 인공지능 패턴이 부여되어 새로운 경기 방식을 체험할 수 있다. 또 해당 미션을 완수할 경우 헬스장 포인트와 유니폼 백 그리고 골드 등 게임 내 아이템을 보상으로 지급한다.

15번째 신규 스토리 모드도 추가됐다. 새로운 스토리 모드에서는 게임 초반 튜토리얼에서 등장했던 챔피언 조킹이 등장하며, 조킹의 거대한 음모에 맞서 싸우는 내용을 담고 있다. 게임 내 최상위 아이템인 오메가 장비는 방어구 2종과 글러브 1종으로 구성되었으며, 빠른 선제공격으로 상대방의 메가 펀치 기술을 취소시키는 것이 특징이다.

2주년을 기념해 푸짐한 선물도 준비했다. 16일까지 게임 내 특정 임무를 완수하면 일반 등급의 장비를 영웅 등급까지 진화 시킬 수 있는 재료 획득이 가능한 미션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용자는 게임 내 라이벌 경기 진행, 리그 경기 진행, 스태프 고용 등 게임 내 다양한 임무를 수행하고 포인트를 모아 특급 등급 카탈로그, 2주년 진화 재료 상자, 게임 코인 등 다양한 게임 내 아이템으로 교환 가능하다.

서비스 2주년을 맞은 ‘복싱스타’는 전 세계 140개국에 서비스되고 있으며, 글로벌 30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 간단한 터치 조작을 통해 잽과 훅 등을 날리며 복싱 게임의 시원한 타격감을 구현했고, 이용자의 개성에 맞춰 다양하게 외형과 장신구를 변경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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