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강이슬 기자] 9일 오전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한 리바트 키친 도곡전시장에서 모델들이 스테인리스 유로관을 적용한 신제품 정수기를 소개하고 있다.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토탈 홈케어기업 현대렌탈케어는 기존 직수형 냉온정수기보다 위생성을 강화한 ‘큐밍 더슬림 플러스(HQ-P2011)’와 ‘큐밍 더슬림 풀케어 플러스(HQ-P2010)’를 선보인다.
두 제품 모두 냉각모듈부터 유로관에 오염과 부식에 강한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를 사용해 위생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가로폭이 15cm인 슬림형 제품으로, 좁은 주방에도 손쉽게 설치할 수 있다.
아울러 정수기 냉각모듈에 UV-LED 빛을 하루(24시간)에 3번 쬐어 세균 증식을 막아주는 ‘자동 UV LED 케어 기능’, 하루에 한 번 물이 지나가는 유로관 전체를 비워 물고임을 방지하는 ‘24시간 자동클린 시스템’ 등 위생 관리 기능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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