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킴벌리 좋은느낌, 랜선 힐링이벤트 ‘좋은이음’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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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경숙 기자

입력 : 2020.07.10 16:41

[뉴스투데이=황경숙 기자] 생활혁신기업 ‘유한킴벌리’의 생리대 브랜드 ‘좋은느낌’이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제한된 일상을 힐링할 수 있도록 랜선을 통해 친구들과 마음을 잇는 ‘좋은이음’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소르르’ 신한솔 일러스트 작가와 함께한다. 코로나 사태로 만나지 못한 친구와 함께하고 싶은 순간을 신한솔 작가가 그린 다양한 배경과 인물, 소품 등을 선택해 자신만의 일러스트 그림으로 꾸며 보는 이벤트다.

좋은느낌 인스타그램 계정의 프로필 링크를 통해 이벤트 페이지에 접속한 뒤, 함께하고 싶은 순간을 단계에 맞게 제작,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포스팅하면 참여할 수 있다. 포스팅 할 때는 안내된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친구를 태그로 소환해서 전하고 싶은 이야기를 남긴다.

참여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푸짐한 경품이 주어진다. 이 캠페인은 오는 7월 22일까지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캠페인 모바일 페이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매주 달라지는 좋은이음 미션을 수행하면, 추첨을 통해 50만원 상당의 경품이 제공된다. 총 100명에게는 좋은느낌 유기농순면커버와 함께 귀여운 굿즈로 구성된 좋은이음 키트가, 4,000명에게는 좋은느낌 신제품 유기농순면커버와 린넨블렌딩 샘플이 선물로 증정된다.

한편 좋은느낌은 국내 유기농 시장에서 생리기간 여성의 마음을 이해하기 위한 감성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시도하고, 따뜻한 사회를 위한 생리대 나눔 캠페인에도 나서고 있다.

2016년부터는 저소득층 청소녀들의 생리대 지원의 필요성 대두됨에 따라 기부활동을 확대, 한국여성재단과 6개 지역교육청을 통해 저소득층 청소녀들에게 100만패드 이상의 생리대를 기부해왔다.

신제품 좋은느낌 유기농 순면커버는 국제특허 흡수 신소재 등을 적용해 혁신적인 편안함과 흡수력을 제공한다. 유기농순면커버 린넨블렌딩은 유기농 순면커버의 부드러움에 프랑스산 린넨을 더해 통기성을 강화한 프리미엄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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