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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롯손보, 골프존 멤버십에 ‘홀인원 보험’ 탑재로 서비스 영역 확장
골프존 ‘골프대디 더블 홀인원’ 유료멤버십 서비스 제휴, 홀인원 영상 데이터로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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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E]의 E는 Economy(경제·생활경제)를 뜻합니다. <편집자 주>
[뉴스투데이=이철규 기자] 국내
1
호 디지털 손해보험사인 캐롯손해보험은
16
일
,
국내 골프문화를 선도하는 골프존과의 업무제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제휴는 골프존의 유료멤버십 상품인
‘
골프대디 더블홀인원
’
에 스크린 홀인원 보험 상품이 탑재되는 것으로
,
홀인원 시 증빙이 가능한 라운드 비용 및 식사 비용에 대해 월
1
회
15
만원을 실손보장하는 내용으로 구성돼 있다
.
캐롯손보는 골프존과의 영상 데이터 전송 시스템 구축을 통해 고객이 스크린골프 홀인원을 하면 자동으로 나스모
(
나의스윙모션
)
영상이 전송되며
,
보험금 지급에 대한 알림톡을 전송한다
.
일반 골프장에서의 홀인원 보험이 홀인원에 대한 여러가지 서면 증빙을 요청하는 것에 비하면 획기적으로 개선된 프로세스이다
.
또한 나스모 영상수집을 통해
,
향후 보험금 지급과 관련한 분쟁의 소지도 사전에 방지할 수 있다
.
캐롯손해보험은 올해
1
월 출범 이후
,
지속적으로 레저 산업을 겨냥한 다양한 상품을 개발해 선보이고 있다
.
특히
4
월에 출시한
‘
스마트
ON
레저상해보험
’
은 국내 최초의 트랜스포밍형 보험 개념을 도입해 골프
·
자전거
·
등산 등
20
여 개의 레저활동 시 필요할 때마다 원하는 종목을 선택해 보험 혜택을 받아 볼 수 있게 했다
.
이번
‘
골프대디 더블 홀인원
’
상품도 이러한 캐롯손해보험 레저산업 상품 개발의 전략에 맞춰 골프를 즐기는 다양한 연령층에게 색다른 기대감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
캐롯손해보험 관계자는
“
국내 스크린골프 인구가 약
400
만명으로 파악되는 가운데
,
시장을 리딩하고 있는 골프존과의 이번 제휴는 스크린 골프를 즐기는 고객들이 캐롯의 새로운 보험 서비스를 경험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다
”
며
“
앞으로 골프존과의 다양한 서비스 제휴를 확대해 나갈 것이다
”
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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