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강이슬 기자] 17일 오전 현대백화점 목동점 지하 2층 유플렉스 대행사장에서 진행하는 '상생상회-더그레이트 팜 페스타'에서 직원들이 판매중인 다양한 지역 대표 특산품들을 소개하고 있다.
현대백화점은 오는 19일까지 목동점 유플렉스 지하 2층 대행사장에서 서울시와 함께 코로나19 여파로 판로확대에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위해 ‘상생상회-더그레이트 팜 페스타’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제주와 전라남도 무안, 경상북도 의성 등 11개 광역 24개 지방자치단체에서 대표 특산품 114개를 판매한다. 대표 상품은 민물장어, 복숭아, 자두 등 농·수산물과 지역 대표 특산품인 서산 감자·고흥 마늘 등이다. 아울러 현대백화점은 오는 23일부터 26일까지 천호점에서도 행사를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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