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낚시의 신’ 여름 휴가 이벤트 실시…신규 낚시터·풍성한 선물 눈길
[뉴스투데이=염보연 기자] 모바일 게임 기업 컴투스(대표 송병준)가 개발해 서비스 중인 모바일 레포츠 게임 ‘낚시의 신’이 여름 휴가철을 맞아 오는 8월10일까지 이벤트를 실시한다.
“무더운 여름, 쉬었다 가자!”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새롭게 마련된 ‘쉼표 낚시터’에서 매일 랜덤으로 제공되는 미션을 수행할 수 있으며, 달성 결과에 따라 푸짐한 게임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또한 이벤트 기간 동안 등장하는 태양의 물고기 낚시를 통해 게임 내 핵심 장비를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한계 돌파 재료를 비롯한 각종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누적 참여 횟수에 따라 평소 자신이 원하던 게임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이와 더불어, 유저들이 수집한 장비들의 조합을 통해 상위 등급 아이템으로 바꿀 수 있는 ‘교환소’의 물품 교환 비율이 새롭게 조정돼, 초대형 어종 낚시의 확률을 높일 수 있는 ‘최고급 대어 확률 부스터’ 를 좀 더 손쉽게 획득할 수 있게 됐다.
컴투스 관계자는 “올 여름 역대급 무더위가 예고된 가운데, 낚시의 신에서 시원한 휴가지의 느낌을 간접 경험할 수 있는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탁 트인 바다경관을 감상하며 짜릿한 손맛까지 느낄 수 있는 낚시의 신과 함께 무더위의 스트레스를 날려버리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낚시의 신’은 간단한 터치와 드래그 만으로 낚시의 짜릿한 손맛을 느낄 수 있는 컴투스의 대표 모바일 레포츠 게임으로, 지난 2014년 출시 이후 현재까지 글로벌 누적 다운로드 6천 7백만 건을 기록하며 사랑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