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은퇴 후 자산관리 도와주는 TDF 이벤트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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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변혜진 기자] 신한은행은 개인형IRP 고객을 대상으로 오는 10월 28일까지 ‘은퇴자금은TDF, 집안일도 TDF’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이번 이벤트 기간 중 △개인형IRP 계좌에 자기부담금 100만원 이상 입금 △자기부담금 투자비율 70% 이상 TDF(Target Date Fund)에 등록 △자동이체 10만원(1년) 이상 세가지 요건을 충족한 모든 고객에게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을 증정하고 추첨을 통해 LG 워시타워(1명), 삼성 식기세척기(2명), 샤오미 로봇청소기(3명)를 제공한다.
특히 올해부터 세액공제확대 대상인 50세 이상 가입자 및 은퇴자금 준비를 시작하는 IRP 신규 가입 고객은 당첨 확률을 각 2배(최고 4배)로 높인다.
TDF는 가입자의 은퇴시점에 맞춰 주식과 채권의 비중을 조절해 운용하는 자동자산배분 펀드로 생애주기에 따른 관리가 필요한 연금자산 운용에 적합한 상품이다. 미국에서는 1993년 등장해 현재 시장규모가 1000조원이 넘을 정도로 연금관리의 대중적인 방법으로 인식되고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대부분의 고객들이 생애주기에 따른 연금자산 관리가 필요하다는 것은 알고 있지만 적합한 상품을 찾지 못해 망설이는 경우가 많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개인형IRP와 TDF상품을 통해 쉽게 연금관리를 시작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은퇴자금은 TDF, 집안일도TDF’ 이벤트 관련 자세한 사항은 신한은행 홈페이지와 신한 쏠(SOL), 영업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