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E] LG전자, 고화질·초대형·편의성 3박자 갖춘 ‘시네빔 4K’ 출시
[뉴스투데이 E]의 E는 Economy(경제·생활경제)를 뜻합니다. <편집자 주>편집자>
이 외 △영상과 화면의 주사율을 일치시켜주는 ‘리얼시네마’ △화면의 빠른 움직임을 보다 선명하고 자연스럽게 보여주는 ‘트루모션’ 등 다양한 콘텐츠 등을 지원한다.
다양한 편의기능도 갖췄다. HDMI 2.1 포트를 탑재했으며, 와이사(WiSA: Wireless Speaker&Audio), 블루투스 등 다양한 무선 연결 기능도 지원한다. LG전자 독자 소프트웨어 플랫폼 webOS를 탑재해, 주변기기 연결 없이도 인터넷에 접속해 다양한 콘텐츠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특히 최대 1.6배까지 화면을 확대할 수 있으며 상하좌우 전 방향으로 렌즈 방향을 조절할 수 있어, 사용자가 제품을 놓는 위치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LG전자는 연내 한국을 시작으로 북미, 유럽 등 주요 시장에 신제품을 순차 출시할 예정이며, 이에 앞서 오는 9월 독일 메세 베를린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가전·정보기술(IT) 전시회인 ‘IFA 2020’에서 신제품을 처음 공개한다. LG전자 글로벌 홈페이지에 마련된 가상 전시장에 접속하면 신제품을 미리 체험해볼 수 있다.
LG전자 IT사업부장 장익환 전무는 “차별화된 기술력과 편의성을 두루 갖춘 LG 시네빔을 앞세워 홈 시네마 프로젝터 시장을 적극 공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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