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강이슬 기자] 지난 10일 서울 서초구 청계산로 농협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모델들이 우박 피해 농가 보조개 사과를 선보이고 있다.
농식품 전문매장 농협 하나로마트를 운영하고 있는 농협유통(대표 정연태)은 우박 피해 농가를 돕기 위해 보조개 사과 팔아주기 행사를 통해 과수 피해 지원 대책을 추진키로 했다.
11~13일까지 농협유통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우박 피해 농가 보조개 사과(2kg/봉지) 1봉을 4980원에 판매한다. 준비된 행사 물량은 5톤가량이다.
농협유통 관계자는 “이번 보조개 사과 팔아주기 행사로 어려움에 처한 농업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이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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