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은 기자 입력 : 2020.09.11 13:07 ㅣ 수정 : 2020.09.11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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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오세은 기자] LG전자가 超프리미엄 브랜드 ‘LG 시그니처’를 밀레니얼 세대에게 적극 알리기 위해 글로벌 인플루언서 올리비아 팔레르모를 새로운 브랜드 엠버서더로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
LG전자는 영상, 사진 등을 통해 올리비아 팔레르모의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과 LG 시그니처의 차별화된 가치가 어떻게 조화를 이루는지 보여줄 계획이다. 시그니처 제품은 올레드 TV, 냉장고, 세탁기, 건조기, 가습공기청정기, 에어컨, 상냉장 하냉동 냉장고, 와인셀러, 오븐, 식기세척기 등 모두 10종이다.
LG의 새 엠버서더로 발탁된 올리비아 팔레르모는 미국 국적으로 패션 인플루언서, 모델, 배우 등으로 활동하며 자신의 이름을 딴 패션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다. 언론과 SNS를 통해 뛰어난 패션감각과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을 공개해 밀레니얼 세대에게 주목받고 있는 인물이다.
올리비아 팔레르모는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은 항상 나를 최고로 느낄 수 있도록 한다”며 “LG시그니처는 단순함에서 느끼는 럭셔리한 가치뿐 아니라 기술이 주는 효용성에 미적 가치까지 더해 완벽한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을 만든다”고 말했다.
LG전자 글로벌마케팅센터장 김진홍 전무는 “LG 시그니처의 압도적인 성능과 디자인은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고객에게 놀라움을 선사할 것”이라며 “새로운 소비층으로 자리잡고 있는 밀레니얼 세대를 대상으로 프리미엄 마케팅을 강화해 LG 시그니처의 차별화된 고객가치를 알리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