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박혜원 기자] 셀트리온·셀트리온헬스케어·셀트리온제약 3사 합병 소식에, 가장 저평가되어 있던 셀트리온제약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1시 54분 기준 셀트리온제약은 전일 대비 8.23%(8500원) 오른 11만 1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량은 165만 1482주를 기록했다.
셀트리온그룹은 셀트리온·셀트리온헬스케어·셀트리온제약을 합병한 종합 제약바이오회사 출범을 추진하고 있다.
한편 현재 셀트리온헬스케어는 0.68% 상승한 8만 8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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