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변혜진 기자] 삼성증권이 2020년 한국능률협회컨설팅(KAMC)에서 주관하는 고객만족도 조사 중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KCSI)’, ‘한국산업의 서비스 품질지수(KSQI) 콜센터 부문’ 조사에서 각각 증권업계 1위, ‘우수 콜센터’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KCSI)’ 조사는 한국 산업의 각 산업별 상품, 서비스에 대한 고객들의 만족 정도를 나타내는 대표적인 고객 만족도 조사제도로써, 삼성증권은 이번 KCSI 조사에서 증권업계 1위를 달성하며, 역대 15회 증권업 부문 1위를 기록한 것으로 전해졌다.
삼성증권 측은 “초저금리시대에 따른 금융 고민에 대한 아이디어를 제공한 전국민 재테크 캠페인 ‘시작을 시작해’, 해외주식 투자자를 위한 해외주식 온라인 수수료 인하, 삼성증권의 대표 애널리스트가 실시간으로 전달하는 확장된 동영상 투자정보 서비스 등 고객 서비스 지원 전면에 나서면서 고객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은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한편, 삼성증권은 KCSI조사와 함께 ‘한국산업의 서비스 품질지수(KSQI) 콜센터 부문’에서도 ‘우수 콜센터’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올 한해, 3대 브랜드 지수에 이름을 올린 것 뿐만 아니라, 고객만족도 조사에서도 증권업계 1위에 올라 ‘고객의 더 나은 삶’이라는 삼성증권의 새로운 브랜드 미션이 인정받게 된 것은 모두 고객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진정한 고객 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