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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디포스’, 중동·북아프리카 코로나19 진단키트 독점 MOU 맺고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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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원 기자
입력 : 2020.10.21 14:28 ㅣ 수정 : 1970.01.01 09:00

  

앤디포스 주가차트[자료제공=한국거래소/이미지=네이버 증권]

  

[뉴스투데이=박혜원 기자] 중동 18개국 및 북아프리카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진단키트를 공급하기로 한 ‘앤디포스’가 급등하고 있다.

  

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2시 23분 기준 앤디포스는 전일 대비 4.08%(330원) 상승한 842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거래량은 3069만 8263주다. 

  

오전 중에는 9380원을 급등해 상한가인 1만 500원까지 근접했다가 장 중반에는 다소 떨어진 모습이다.

    

이날 앤디포스는 나세르 알마리 NCM 회장과 두바이 현지에서 코로나19 진단키트를 공급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NCM은 터키와 요르단 UAE 등에 진출한 기업이다. 앤디포스는 NCM의 의료 부문 자회사 ‘골든 노어’를 통해 쿠웨이드 및 걸프협력회(GCC) 소속 국가들과 북아프리카 국가에 코로나19 진단키트를 공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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