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박혜원 기자] 최근 대권주자 선호도 조사에서 윤석열 검찰총장이 야권 후보 중 지지율 1위를 기록하면서, 윤석열 테마주로 분류되는 ‘서연’이 상한가로 장을 마감했다.
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서연은 전일 대비 29.57%(2670원) 상승해 상한가 1만 1700원에 장을 마감했다. 거래량은 1861만 2363주를 기록했다.
최근 여론조사 전문업체가 지난달 26일부터 30일까지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57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차기 대권주자 선호도 조사에 따르면, 윤석열 총장은 17.2%로 3위를 기록했다.
진도는 모피제품 판매 기업으로, 안호봉 사외이사가 윤 총장의 사법연수원 동기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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