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박혜원 기자] 삼성전자와 165억원 규모의 소프트웨어 공급 계약을 맺은 데이타솔루션이 장 초반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데이타솔루션은 오전 10시 57분 기준 전일 대비 10.82%(840원) 오른 8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량은 399만 7669주를 기록했다.
전일 데이타솔루션은 공시를 통해 삼성전자와 165억원 규모의 물품과 소프트웨어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는 작년 매출액 대비 16.29%에 해당하는 규모이며, 계약 기간은 내년 1월 6일까지다.
데이타솔루션은 데이터, 인프라, 서비스 등 사업분야를 영위하고 있는 데이터 전문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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