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E] 우리은행,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주거래은행’으로 선정

이철규 기자 입력 : 2020.12.11 15:42 ㅣ 수정 : 2020.12.11 15:42

2026년 1월까지 자금운용 지원 및 임직원 대상 금융 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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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E]의 E는 Economy(경제·생활경제)를 뜻합니다. <편집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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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우리은행]

 

[뉴스투데이=이철규 기자] 우리은행(은행장 권광석)은 11일,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과 주거래은행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우리은행은 최근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의 주거래은행으로 선정됐으며, 계약기간은 2021년 2월 1일부터 2026년 1월 31일 까지다. 

 

이번 협약으로 우리은행은 5년간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의 자금운용 지원 등 업무를 전담 수행하며 임직원 급여개설을 비롯한 자산관리 컨설팅 제공 등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은 국가과학기술을 선도하는 창조적 원천기술을 연구·개발하고 그 성과를 확산시키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의 공공기관이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의 주거래은행으로서 우리은행의 우수한 자금관리시스템과 차별화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세계를 선도하는 원천기술 연구개발로 대한민국 과학기술의 위상을 높이는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을 위해 금융 동반자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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