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염보연 기자] 슈퍼대디 물티슈가 독일 현지 연구소에서 직접 실시되는 더마테스트에서 가장 높은 등급인 Excellent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물티슈는 일상 생활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며 아기 피부에 직접 사용되는 제품이기 때문에 구매 시 꼭 안정성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

더마테스트는 1978년도에 설립되었으며, 독일 업체 최초 피부과학연구소로 수 천개의 실험을 통해 과학적인 방법으로 조사와 평가를 하면서 제품의 안전성을 인증하는 역할을 한다.

더마테스트 인증은 세계적 인정 기준인 ICDRG(International Contact Dermatitis Research Group)의 가이드라인에 따라 실행한 테스트에서 피부자극 반응을 유발하지 않았다는 것을 의미한다. 

또한 슈퍼대디 물티슈는 ISO 22716:2007 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 ISO 22716은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제정한 ‘국제 우수화장품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Cosmetic-GMP-Guideline on Good Manufacturing Practices)’으로서 물티슈 제조업체 운영 시 원료 도입, 제조, 충진 과정 등 우수 제품 생산을 위해 모든 생산 프로세스에서 충족해야 하는 까다로운 심사로 알려져 있다.

뿐만 아니라 2020년 대한민국 고객만족지수 육아용품 부분에서 1위로 선정된 바 있다. 

도톰한 엠보 타입의 원단과 마지막 한장까지 촉촉하게 사용할 수 있는 보습감, 직접 제조를 통해 확보할 수 있는 안전성으로 더욱 높은 평점을 받을 수 있었다.

또한 고객만족지수 1위 선정은 소비자들이 직접 선정했다는 점에서 브랜드 선호도를 확인할 수 있는 지표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