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초선모임 ‘지금부터’ “김종인 사과 전적 동의·공감”

김덕엽 기자 입력 : 2020.12.16 16:52 ㅣ 수정 : 2020.12.16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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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강민국 의원(왼쪽)과 최승재 의원이 10일 국회 본청 로텐더홀에서 공수처법 통과 관련해 상복을 입고 규탄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 = 연합뉴스]

 

[뉴스투데이=김덕엽 기자] 국민의힘 70년대생 초선의원들의 모임인 ‘지금부터’(대표의원 강민국)가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의 대국민 사과의 시기와 내용에 대해선 전적으로 동의하고, 공감한다”고 밝혔다.

 

‘지금부터’는 16일 언론 보도자료를 통하여 “김종인 비대위원장의 대국민 사과의 시기와 내용에 대해선 전적으로 동의하고, 공감하는 만큼 반성과 성찰은 새로운 시작의 첫 단추”라고 말했다.

 

특히 “국민의 먹고사는 문제, 안전, ‘진짜 공정’에 천착해 국민에게 희망을 드리는 데 매진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지금부터’는 김병욱·김웅·김은혜·김형동·배준영·윤희숙·이영·이용·이종성·전봉민·정희용·조수진·황보승희·허은아 의원 등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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