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 이지민 기자, 그래픽 : 가연주] “원래는 또래 알바생들과 함께 일할 수 있는 곳 중 가장 재밌는 일터가 영화관이었어요. ‘20대가 꼭 해 봐야 할 알바’로 꼽히기도 했었는데 이제는 다 지난 얘기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와 다양한 비대면 서비스 기기 도입으로 영화관 알바생들이 설 자리를 잃어가고 있다. 3차 대유행이 시작되면서 다시 급감한 극장 관객도 이 상황을 가속화시키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자세한 내용을 영상 속에서 알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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