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강이슬 기자] 21일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농협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모델들이 건강까지 생각한 우리 쌀로 만든 케이크를 소개하고 있다.
농식품 전문매장 농협 하나로마트를 운영하고 있는 농협유통(대표이사 정연태)은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앞두고 가족 등 소규모 모임에 잘 어울리는 우리 쌀로 만든 ‘쌀 케이크’를 판매한다. 쌀 베이커리에서 판매하는 쌀 케이크, 빵 등에는 쌀이 87% 함유돼 있으며 종류가 100여 가지로 다양한 고객 취향을 충족해 줄 수 있다.
농협유통 관계자는 “소비자분들이 쌀 케이크를 드시면 건강도 챙기실 수 있고 쌀 케이크가 많이 판매되어 농산물 소비촉진으로 농업인들도 힘이 된다”며 “크리스마스를 비롯하여 연말연시에 가족과 연인 등 소중한 분들께 건강한 쌀 케이크로 마음을 전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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