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식품, 홈카페를 위한 다양한 라인의 ‘맥심 카누’

강소슬 기자 입력 : 2020.12.21 12:09 ㅣ 수정 : 2020.12.21 12:09

맥심 카누, 원두커피부터 겨울에만 출시되는 한정판 제품까지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밴드
  • 페이스북
  • 트위터
  • 글자크게
  • 글자작게

[뉴스투데이=강소슬 기자] ‘홈카페’가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트렌드로 자리 잡으며,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즐길 수 있는 인스턴트 원두커피를 찾는 소비자들이 더욱 늘고 있다. 

 

동서식품의 인스턴트 원두커피 ‘맥심 카누’는 이러한 트렌드에 맞게 집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라인의 ‘맥심 카누’를 선보이고 있다.

 

image
다양한 라인의 맥심 카누 8종 [사진제공=동서식품]

 

■ 오직 겨울에만 맛볼 수 있는 시즌 한정판 ‘맥심 카누 윈터 블렌드’ 

 

동서식품은 겨울 시즌을 맞아 한정판 ‘맥심 카누 윈터 블렌드’를 선보였다. 겨울에만 맛볼 수 있는 카누 윈터 블렌드는 봄에 출시되는 ‘카누 스프링 블렌드’와 여름에 출시되는 ‘카누 아이스 블렌드’와 함께 동서식품이 선보이는 시즌 한정판 제품 중 하나로 코스타리카·브라질·콜롬비아 등 3종의 원두를 다크 로스팅해 초콜릿과 견과류의 아로마와 풍미가 특징이다. 

 

제품 패키지는 핑크빛 홀로그램을 바탕으로 눈꽃, 하트 심볼 등을 적용해 겨울 감성을 강조했으며, 윈터 스테인리스 컵 2종과 신년 다이어리&볼펜 세트 등 3종의 굿즈(Goods)를 포함했다. 

 

■ 겨울 맞아 돌아온 ‘맥심 카누 라떼’

  

동서식품은 ‘맥심 카누 돌체라떼’, ‘맥심 카누 민트초코라떼’ 등 신제품 라떼 2종을 지난 11월 선보였다.

 

카누 돌체라떼는 연유 특유의 부드러움과 달콤함을 느낄 수 있는 제품으로, 꽃향기와 과일향이 나는 에티오피아산 원두를 100% 사용해 미디엄 로스팅한 후 연유 파우더와 라떼 크리머를 배합한 제품이다.

 

카누 민트초코라떼는 기존 인스턴트 원두커피 시장에 없던 새로운 맛으로 초콜릿과 청량하고 상쾌한 민트향이 어우러진 풍미가 특징이다. 페퍼민트 추출물과 코코아, 라떼 크리머가 어우러져 있다. 

 

■ 원두커피 맛을 그대로 즐길 수 있는 ‘맥심 카누’

 

맥심 카누는 2000년대에 들어 커피전문점에서 커피를 즐기는 사람들이 늘고 젊은 층을 중심으로 원두커피가 인기를 얻는 것에 착안해 개발한 제품이다.

 

카누는 갓 뽑은 듯한 원두커피의 맛을 구현하기 위해 콜롬비아, 과테말라, 코스타리카 등 원두를 로스팅하고 블렌딩해 제품별로 각기 다른 풍미와 향을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카누 다크로스트’는 100% 콜롬비아 원두를 다크 로스팅으로 볶아 진한 초콜릿 맛과 스모키한 향을 즐길 수 있으며, ‘카누 마일드 로스트’는 콜롬비아, 과테말라, 코스타리카 원두를 미디엄 로스팅해 산뜻한 과일향과 달콤한 와인 향미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아메리카노에 시럽을 넣어 마시는 소비자들을 위해 자일로스 슈거를 사용한 ‘카누 스위트 아메리카노’ 2종도 있다. 

 

한편, 동서식품은 소비자들에게 맛있는 커피 한 잔의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매년 100건 이상의 시장조사와 소비자 분석을 진행해 ‘카누 디카페인’, ‘카누 미니’, ‘카누 시그니처’ 등 소비자들의 니즈에 맞는 다양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해오고 있다.

 

동서식품 옥지성 마케팅 매니저는 “맥심 카누는 ‘세상에서 가장 작은 카페’라는 브랜드 슬로건처럼 합리적인 가격으로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고품질의 커피를 즐길 수 있도록 출시된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동서식품은 다변화되는 소비자 취향과 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이며 소비자들에게 보다 특별한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댓글 (0)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

0 /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