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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강이슬 기자] 균일가 생활용품점 ㈜아성다이소(대표 박정부)가 다가오는 신축년을 맞아 ‘소복소복 시리즈’를 선보였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시리즈는 소의 해를 맞아 귀여운 소 캐릭터가 복을 전달하는 디자인을 콘셉트로 상품을 출시했다. 2000원 이하의 상품 비중이 80% 이상으로 신년을 맞아 지인에게 선물하기 적당한 가성비 높은 상품들을 주로 선보였다. 팬시용품, 개인수납용품, 인형과 쿠션 등 총 20여 종을 판매한다.
팬시용품은 신년에 많이 쓰는 봉투와 쇼핑백 등을 주로 선보였다. ‘소복소복 지폐돈봉투’는 봉투가 만원짜리 지폐와 오만원짜리 지폐로 재미있게 디자인되어 받는 사람도 기분 좋게 상품이 출시됐고, 쇼핑백은 소 캐릭터가 건강을 기원하는 모습으로 디자인되어 신년 선물을 전달할 때 사용하기 좋다. 신년상품에 빠질 수 없는 카드는 스티커 카드, DIY 택배카드, 미니 지폐가드 등 신년 복을 기원하고, 재미있는 디자인으로 상대방에게 부담 없게 줄 수 있도록 판매한다.
개인수납용품은 ‘복주머니’ 모습을 디자인 콘셉트로 상품을 구성했다. 동전지갑은 동전이나 지폐가 들어갈 수 있는 사이즈에 귀여운 소 캐릭터 디자인과 복주머니 디자인으로 나왔다. ‘소복소복 조임주머니’는 작은 주머니 형태로 조일 수 있는 끈이 있어, 작은 소지품을 담는 파우치로 사용하기 좋다.
인형과 쿠션은 같은 톤으로 디자인됐다. 소를 캐릭터로 디자인 된 인형은 소가 복주머리를 들고 있고, 소의 탈을 쓰고 있는 아이 인형은 포근한 느낌의 소재를 사용해 아이에게 선물하기 좋다. 쿠션은 소의 얼굴이 캐릭터로 디자인돼 신년을 맞아 새로운 인테리어 무드를 바꾸려는 사람들에게 눈길을 끄는 상품이다.
이 밖에도 ‘소복소복 유리컵’은 약 260mL가 들어가는 사이즈로 투명한 유리잔에 레트로한 느낌의 디자인이 됐다. ‘소복소복 신발걸레’는 거실화 밑에 걸레가 삽입된 형태로, 거실화와 거실바닥 걸레 효과를 동시에 얻을 수 있는 상품이다. 산뜻한 느낌의 디자인으로, 겨울철 실내의 분위기를 바꾸는데 도움을 준다.
다이소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올 한해는 모두가 어려운 시기를 보냈다”며, “다가오는 신축년에는 다이소 ‘소복소복 시리즈’와 함께 복이 가득한 해가 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