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E] ​LG헬로비전 헬로모바일, 알뜰폰 업계 최초 ‘구글플레이 기프트 코드 유심’ 출시

김보영 기자 입력 : 2020.12.24 17:54 ㅣ 수정 : 2020.12.24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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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E]의 E는 Economy(경제·생활경제)를 뜻합니다. <편집자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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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LG헬로비전 헬로모바일]

 

[뉴스투데이=김보영 기자] LG헬로비전 헬로모바일이 매월 5000원씩 쌓이는 ‘구글플레이 기프트 코드 유심’ 3종을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월 2~4만원 대 합리적인 가격으로, 데이터 무제한과 모바일 유료 콘텐츠 혜택을 동시에 누리는 실속 상품으로써 오는 1월 공식 출시된다.

 

이번 요금제는 스테디셀러 데이터 무제한 유심 3종(11GB·15GB·일5GB)과 구글플레이 기프트 코드를 결합한 상품이다. 매월 5000원의 기프트 코드를 지급하면서, 통신비 부담은 이통사 대비 최대 47%까지 낮췄다.

 

특히 모바일 콘텐츠 소비가 활발한 데이터 헤비 유저에게 놓칠 수 없는 혜택을 선사한다. 2030 가입비중이 56%를 웃도는 인기 무제한 유심을 쓰면서, 구글플레이 기프트 코드로 데이터 기반의 다채로운 문화 콘텐츠도 경험할 수 있다. 구글의 유료앱과 게임·영화·도서 콘텐츠 구매는 물론 게임 아이템 등 인앱 결제도 가능하다.

 

고객은 모바일 이용패턴에 따라3종 요금제 중 선택해 가입할 수 있다. 데이터와 음성 모두 넉넉하길 원한다면 △Google Play 기프트코드 안심 유심 11GB △Google Play 기프트코드 안심 유심 일5GB △ 통화보다 데이터 소비가 많다면 Google Play 기프트코드 유심 15GB 100분이 적합하다.

 

가입 절차도 단순하다. 헬로모바일 다이렉트몰을 통해 요금제 가입 후, 1일 내 유심을 배송 받아 온라인 ‘셀프 개통’까지 마칠 수 있다. 가입 후에는 매월 LMS로 구글플레이 기프트 코드가 발송된다.

 

LG헬로비전 한정호 모바일사업단장은 “유심 신규고객 절반에 육박한 2030 알뜰폰 핵심층의 만족도를 높이고자, 이들의 데이터 소비패턴을 고려한 이색 결합상품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이종산업간 전략적 제휴를 통해, 콘텐츠와 유통을 넘나드는 다양한 시너지로 고객의 모바일 라이프에 색다른 가치를 선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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