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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강이슬 기자] 롯데GRS가 28일 네이버 ‘쇼핑라이브’에서 연말특집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예년 연말시즌과 달리 외부활동이 제한된 요즘 언택트 쇼퍼들을 위해 롯데GRS와 네이버가 손잡고 단독으로 역대급 할인 행사를 준비했다.

이날 오후 9시부터 10시까지 1시간동안 네이버 ‘쇼핑라이브’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롯데GRS가 운영하는 외식브랜드 롯데리아, 엔제리너스, 크리스피크림 도넛 등 3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먼저 대한민국 대표 버거 맛집 롯데리아에서는 누적 판매량 7억개를 돌파한 스테디 셀러 ‘새우버거 세트’ 등을 비롯한 3종 버거세트 할인 판매한다. 엔제리너스에서는 한끼 식사로도 든든한 ‘반미 샌드위치’와 아메리카노를 세트로 구성해 할인 판매한다. 또 크리스피크림 도넛은 1937년부터 한결 같은 조리법으로 만들어 사랑 받고 있는 오리지널 글레이즈드를 포함한 세트를 최대 39% 할인 판매한다. 

라이브 진행은 최근 남다른 부부케미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김미려&정성윤 부부가 맡을 예정이다. 구매 인증 또는 라이브 중 실시간 퀴즈 참여 고객 대상으로 모바일 금액권을 증정하는 추가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롯데GRS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두 업체가 만나 e커머스 채널을 통해 고객 분들에게 연말에 특별한 혜택을 드리고자 기획했다”면서 “웃을 일이 줄어든 요즘, 이번 이벤트를 통해 먹는 즐거움을 느끼며 마음은 따뜻한 연말 보내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