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 변혜진 기자, 그래픽 : 가연주] 금융권 종사자 10명 중 7명이 퇴직 후에도 재취업을 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보험 산업인적자원개발위원회(금융․보험ISC)가 23일 공개한 ‘2020년 금융.보험ISC 재직자 퇴직인식 보고서’에 따르면 40세 이상 금융·보험업종 재직자 550명 가운데 73.5%가 퇴직 후 재취업을 희망한다고 답했다. 재취업 희망 시기는 ‘퇴직 후 곧바로’가 25%로 가장 많았고, 뒤 이어 퇴직 후 1년 이내(22.5%), 퇴직 후 6개월 이내(19.3%), 퇴직 후 3개월 이내(18.3%), 퇴직 후 1년 이후(14.9%)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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