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박혜원 기자] 현대자동차 전주공장이 버스·트럭 등 상용차 수요 감소에 따라 11일까지 생산을 중단한다.
현대차 전주공장은 포터를 제외한 중대형 트럭과 소·중·대형 버스를 생산한다. 현대차 관계자는 생산중단 이유에 관해 “적정 재고 수준을 유지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생산 중단 분야의 매출액은 2조8천595억원으로 재작년 연결 총 매출액의 2.7%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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