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염보연 기자] 맥주전문 프랜차이즈 전문기업 ㈜금탑에프앤비 ‘청담동말자싸롱(이하 말자싸롱)’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확산 속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맹점을 위해 12월 로열티 한시적 면제 지원에 나선다고 5일 밝혔다.
말자싸롱 측은 “상황이 악화될 경우를 대비해 추가 지원 방안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말자싸롱 매장은 고객들이 편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마스크 착용과 손소독제를 배치를 필수로 하고 배달시스템을 권장하며 적극적인 SNS홍보로 가맹점 매출의 피해 최소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말자싸롱은 대표적인 국내외 200여 개의 가맹점이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점주들과 상생을 목표로 지속적인 소통을 하고 있다.
㈜금탑에프앤비 관계자는 “장기간 지속되고 있는 코로나19로 전국 가맹점의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는 다양한 대응책을 만들며 슬기롭게 극복하는 방안을 다같이 모색하여 안정화가 될 때까지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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