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E] 매일유업, 얼룩소 무늬 ‘데르뜨 우유크림 롤케이크’ 2종 출시

강이슬 기자 입력 : 2021.01.10 08:06 ㅣ 수정 : 2021.01.10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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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E]의 E는 Economy(경제·생활경제)를 뜻합니다. <편집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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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매일유업]

 

[뉴스투데이=강이슬 기자] 매일유업(대표 김선희)이 2021년 신축년 흰 소의 해를 맞아 얼룩소 무늬의 이색 디저트를 출시했다. 매일유업은 세븐일레븐과 협업을 통해 지난 2020년 크리스마스시즌 한정 ‘소화가 잘되는 우유크림 롤케이크’를 출시한 바 있다. 해당 제품은 SNS 상에서 화제가 되어 연일 큰 인기를 끌었고, 이 인기에 힘입어 상시 판매용 제품을 새로이 출시하게 됐다.

 

신제품 ‘데르뜨 우유크림 롤케이크’, ‘데르뜨 초코크림 롤케이크’는 전국 세븐일레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연말 홈파티를 위해 온가족이 먹을 수 있는 크기였던 ‘소화가 잘되는 우유크림 롤케이크’와 달리, 1~2인이 먹기 좋은 소용량으로 출시된다.

 

데르뜨 우유크림 롤케이크 2종은 쫄깃한 식감의 롤케이크다. 시트 안의우유크림은 유당불내증 완화를 위해 유당을 걸러낸 ‘소화가 잘되는 우유’를 함유, 우유 본연의 부드럽고 고소한 맛을 더욱 건강하게 즐길 수 있다. 표면에는 코코아 파우더로 얼룩 무늬를 내, 눈과 입이 모두 즐거운 디저트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신축년 흰 소의 해를 맞아 새로운 디저트를 출시했다”며 “코로나19로 인해 연말연시 모두 집에서 보내시는 분들이 많을 텐데, 귀엽고 맛있는 디저트를 즐기며 코로나블루 없이 행복한 한 해를 보내셨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매일유업은 디저트 전문 브랜드 데르뜨를 통해 앞으로도 다양한 디저트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데르뜨는 ‘Dessert’와 ‘Arte’(이태리어로 Art를 의미)의 합성어다. 매일유업은 지난 2018년 데르뜨 브랜드를 론칭한 뒤 ‘젤리가 된 과일’이라는 콘셉트로 다양한 과일젤리 라인업을 구축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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