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황경숙 기자] 외국계 기업 전문 취업 컨설팅 회사 레쥬메이크가 취업 준비생을 상대로 영문 이력서 작성부터 영어 면접까지 1:1 맞춤 취업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1년 상반기 대기업 취업 문턱은 예년보다 한층 더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외국계 기업으로 눈길을 돌리는 취업 준비생이 늘고 있다.
5일 취업포털 인크루트와 알바콜이 기업 7백여 곳을 상대로 조사한 결과, 올해 상반기 대기업 신입공채 계획을 가진 곳은 42%에 불과했다. 이는 2018년 하반기 67%에서 2019년 하반기 56%, 2020년 하반기 54%에 이어 꾸준히 감소하는 추세다. 공기업과 공공기관의 상반기 채용 역시 코레일과 부산시 일부 공공기관 외에는 별다른 공고가 나오지 않은 상황이다.
반면 대다수 외국계 기업은 1년에 한두 차례 대규모 공채를 통해 인력을 충원하는 국내 대기업 등과 달리 수시로 신입, 경력직 채용을 하고 있다. 올해도 적지 않은 외국계 기업의 수시 채용이 예상되는 가운데, 외국계 기업 전문 취업 컨설팅 회사 레쥬메이크가 취업 준비생을 상대로 1:1 맞춤 취업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레쥬메이크는 외국계 기업 영문 이력서 작성부터 영어 면접까지 컨설팅을 제공하는 회사로 대다수 외국계 기업이 요구하는 영문 이력서와 영어 면접 대비 과정을 준비하고 있다.
올해는 코로나19 여파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조되고 있어 레쥬메이크는 ‘비대면 면접컨설팅’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비대면 면접컨설팅’은 전화나 화상 컨설팅을 통해 취업 준비생의 이력서, 면접을 코칭하고 강점과 약점을 면밀히 분석해 대비하는 방법이다.
외국계 기업은 상반기나 하반기, 분기별 모집이 아닌 수시 모집이므로 비대면 컨설팅 서비스를 활용하면 외국계 기업의 상시 채용에 실시간으로 대응, 준비가 가능하다.
레쥬메이크는 코로나19로 얼어붙은 취업 시장에서도 외국계 기업 취업 및 이직 합격 사례를 꾸준하게 보여주고 있다. 원어민 취업컨설턴트가 직접 면접 컨설팅 및 영어 면접 답변 스크립트를 제작해 취업 준비생들에게 제공하고 있는 점이 합격률을 높였다는 평가다. 레쥬메이크는 취업 준비의 시작인 국·영문 이력서, 자소서, 경력기술서 및 영어 레쥬메 및 커버레터 작성 대행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개별 외국계 기업에 맞춤형으로 대비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레쥬메이크 및 잡포스팅 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