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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목 버핏이라면

LG전자 전기차 수혜주 ‘나인테크’, 14%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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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원 기자
입력 : 2021.01.14 10:47 ㅣ 수정 : 2021.01.14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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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나인테크]

 

[뉴스투데이=박혜원 기자] LG그룹의 전기차 사업 육성에 힘입어 2차전지 관련주 ‘나인테크‘가 오전 중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1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0시 37분 기준 나인테크는 전일 대비 13.96%(680원) 오른 5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나인테크는 2006년 설립된 2차 전지 및 디스플레이 공정 장비 생산 회사로, 지난 2018년 LG에너지솔루션에 2차 전지 장비를 공급한 바 있다.

 

이에 나인테크는 LG전자 전기차 사업 수혜주로 주목 받고 있다.

 

지난달 LG전자는 캐나다 자동차 부품업체 마그나와 함께 전기차 파워트레인 합작법인을 만들기로 발표하는 등 전기차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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