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E] 카카오뱅크, 고신용 대출 최대 한도 1억원으로 축소

변혜진 기자 입력 : 2021.01.22 09:53 ㅣ 수정 : 2021.01.22 09:55

“중금리∙중저신용자 대출 확대 위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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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E]의 E는 Economy(경제·생활경제)를 뜻합니다. <편집자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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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뱅크 판교 본사 내부 이미지[사진제공=카카오뱅크]

 

[뉴스투데이=변혜진 기자] 카카오뱅크는 고신용 직장인 대상 신용대출 상품의 최대 한도를 기존 1억5000만원에서 1억원으로 축소한다고 22일 밝혔다.

 

한도 축소 상품은 직장인 마이너스통장 및 직장인 신용대출이며, 22일 오전 6시 신규 취급 분부터 새로운 한도가 적용된다.

 

카카오뱅크 측은 “2021년 여신 사업 부문의 핵심 전략 목표인 중금리대출∙중저신용자 대출을 확대하기 위해 고신용 대출 상품의 최대 한도를 축소하기로 결정했다”며, “이 부분에서 분명한 성과를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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