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취업·창업 지원 남서울대학교 학교기업 ‘잡고’ (주)나루코와 업무 협약
남서울대학교 학교기업 ‘JOBGO’, 지역연계 프로그램으로 소상공인과 상생공존의 발판을 제공하고 학생에게 취창업 지원
[뉴스투데이=황경숙 기자] 대학생들의 창업과 취업을 지원하는 남서울대학교 학교기업 ‘JOBGO’가 대학생들에게 취업 및 창업전에 실무 경험을 할 수 있는 장 마련과 코로나19로 힘들어 하는 소상공인을 위한 ‘지역연계 소상공인 프로젝트’를 진행 되었다고 밝혔다.
잡고는 지난해 교육부에서 대학생 및 청년들을 위한 재능공유플랫폼을 통하여 취업과 창업을 지원하는 프로젝트에 선정이 되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지연연계 소상공인 프로젝트 진행을 위하여 남서울대학교 학교기업 잡고는 다양한 분야의 소상공인들과 MOU를 맺고 진행을 하고 있으며, 이 중 반려동물 중 고양이 관련 언론사인 (주)나루코와도 함께 한다고 한다.
(주)나루코는 최근 반려인 증가 중 고양이를 양육하는 반려인을 위한 ‘야옹이 신문’을 발행을 하고 있으며,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콘테츠를 확인을 할 수 있다.
이번 MOU를 통해 잡고는 대학생들에게 언론사 지면을 발행을 하기 위한 인쇄디자인 및 편집디자인에 관한 실무를 배우고, ‘야옹이 신문 1월’ 분 발행하는 데 직접 관여하여 발행하는 업무에 참여를 하였다.
남서울대학교 학교기업 잡고에서 교육부에서 대학생들을 취업과 창업을 위하여 학생들의 현장실습 강화와 취업 및 창업을 지원하고 학생들의 재능을 발굴하는 크리에이터 발굴 프로젝트 ‘나도 재능인’을 추진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학생들이 사회 진출 전에 크리에이터로서 경험과 노하우를 축적하고 재능을 발굴하기 위해 도전하는 프로모션이다. 더불어 코로나19로 어려운 소상공인을 위한 지역연계 프로젝트도 함께 진행 중이다.
지역수요 반영 현장실습 연계 프로그램이자 지속 성장 사업가로서 성장할 수 있는 이번 취창업 지원 프로그램은 어려운 시대를 극복하기 위한 직접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학생들의 재능을 활용한 디자인 기획과 실무 학습의 경험의 일환으로 지원하는 프로세스이다. 학생들은 그래픽 시안학습의 시작과 함께 제작물 발주 및 입고까지 모든 전과정을 직접 전담한 소상곡인의 필요에 맞도록 팀별로 참가한다.
재능 맞춤형 교육을 기반으로 진행된 소상공인 연계 프로그램은 참가 학생들은 모두 남서울대학교 학교기업 ‘JOBGO’ 플랫폼에 자동 등록되며 재능거래를 통한 수익 창출의 기반을 제공받아 1인 창조기업가로서 성장하거나 창업을 하지 않더라도 재능을 활용하여 수익을 확보하게 된다.
잡고의 총괄 담당하는 이진우 단장은 ‘이번 프로젝트로 현장 실습 중장기 인턴으로 20여명이 참여하였으며, 관련 산업체형 현장 실습 단기 인턴 현장실습 참여자는 80여명이 참가하였다. 또한 공모전과 재능인 모집으로 100여명이 이번 프로모션에 동참했다’고 전하며 ‘더욱 세부화된 커리큘럼과 지역연계, 소상공인과의 접점 기회를 확장하여 실무 중심의 현장 실습을 통하여 코로나19로 미래를 설계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과 청년들에게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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