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용은혜 인턴기자] 국내 스포츠 경기를 관람하면 외국인 선수를 흔히 볼 수 있다. 이들은 팀에 활력을 불어 넣어주고 경쟁력을 키워준다. 우리나라 선수가 해외 팀으로 진출하는 경우도 마찬가지다. 이때 외국인 선수의 해외생활과 경기적응을 도와주는 사람이 ‘스포츠통역가’다.
스포츠통역사는 외국에서 영입된 선수나 코칭스태프의 통역을 하며 일상생활에 적응하고 경기에 집중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수행한다. 주 업무는 외국인선수의 통역이다.
스포츠통역사 되는 법, 전망에 대해 영상 속에서 알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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