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목 버핏이라면] ‘씨에스윈드’ 급등, 48조 전남형 상생일자리 사업 기대감
박혜원 기자
입력 : 2021.02.08 10:27
ㅣ 수정 : 2021.02.08 10:27
[뉴스투데이=박혜원 기자] 한국판 뉴딜 사업의 일환으로 해상풍력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되는 가운데, 관련 업체‘씨에스윈드’ 주가가 오전 중 급등세다.
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씨에스윈드는 오전 10시 11분 기준 전일 대비 11.79%(1만원) 오른 9만 4800원에 겨리되고 있다. 거래량은 95만 6322주를 기록했다.
정부는 '재생에너지 3020' 이행 목표를 달성한다는 계획 하에 해상풍력 산업 생태계 조성을 근간으로 하는 '전남형 상생일자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해상풍력 발전단지 투자규모는 48조 5000억원이며, 12만여 개의 상생형 일자리 창출이 예상된다.
한편 2006년 설립된 씨에스윈드는 풍력발전 설비 및 제조, 관련 기술 개발, 강구조물 제작 및 설치, 풍력발전 관련 컨설팅 및 지원서비스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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