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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놀자,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업계 혁신 방안 논의
[뉴스투데이=장원수 기자] 글로벌 여가 플랫폼 기업 야놀자(총괄대표 이수진)가 김영신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이하 서울중기청장)과 업계 혁신 방안을 논의했다.
지난 12일 김영신 서울중기청장은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야놀자 사옥을 방문해 2020년 벤처천억기업 기념패를 수여했다. 이 자리에서 야놀자의 고용 창출과 경제활성화에 대한 기여를 격려하고 업계 혁신 기업으로서의 역할을 당부했다.
한편, 야놀자는 지난 2019년 매출 3천억 원을 달성하고, 최근 3년간 800여 명 이상 채용하는 등 산업 발전에 기여한 바를 인정받아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20년 벤처천억기업’에 선정된 바 있다.
김종윤 야놀자 부문 대표는 “국내 대표 트래블 테크 기업으로서 혁신 기술 개발과 인재 양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산업 트렌드를 선도하는 기술력과 사회적 책임의식을 바탕으로 업계 성장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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