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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강이슬 기자] NS홈쇼핑은 우수한 중소기업상품을 널리 알리고 판로 개척에 도움을 주고자 수수료 무료 방송인 중소기업 상생프로젝트 ‘NS상생스토리’를 시행해오고 있다. 오는 19일 오전 6시 ‘NS상생스토리’에서는 해남 화산농협쌀 ‘땅끝햇살 수’를 방송한다.

전국 3위 곡창지대인 해남의 브랜드 쌀인 ‘땅끝햇살 수’는 2017년 전남농업기술원에서 개발한 신품종인 ‘새청무쌀’로 전남 지역의 토양과 기후 환경에 맞게 개발된 브랜드 쌀이다. ‘새청무 품종’은 쌀알이 투명하고 단단하며, 밥을 지었을 때 찰진 식감, 식어도 잘 굳지 않고 본래의 맛을 잘 유지하는 것이 특징이다.

방송에서 소개하는 ‘땅끝햇살 수’는 20kg구성으로 59,900원이다. 주문 후 도정하여 신선도를 높이고, 10kg단위 소포장으로 간편하게 보관할 수 있다. ‘땅끝햇살 수’는 GAP인증을 받은 해남화산농협 미곡종합처리장에서 100% 자동화설비를 통해 철저한 단일품종관리와 함께 체계적으로 맛과 신선도를 관리하고 있다.

김용범 NS홈쇼핑 TV건강식품팀 팀장은 ”쌀 가격이 치솟고 있는 요즘, 합리적인 가격과 좋은 맛의 지역 브랜드 쌀을 소개하고자 ‘NS상생스토리’에서 해남 황토에서 키운 ‘땅끝햇살 秀’를 방송하게 됐다“며 “우리 농가를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진행하는 수수료 무료 방송인 만큼 새롭게 선보이는 품종인 새청무쌀, 해남 ‘땅끝햇살 수’ 판매 방송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